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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킹통장보다 매력적인 선택? 2025년 최신 CMA 통장 비교 정리
귱귱이
2025. 5. 7. 13:35
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‘돈을 어디에 잠시 두는 게 좋을까?’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.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건 파킹통장입니다. 자유로운 입출금과 괜찮은 이자 덕분에 단기 자금 관리에 좋다는 평이 많지만, CMA 통장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기준으로 CMA 통장의 종류와 이자율, 장단점, 파킹통장과의 차이까지 정리해볼게요.
✔ CMA 통장이란?
CMA(Cash Management Account)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입출금 계좌로, 예치된 돈을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매일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. 은행이 아닌 **금융투자회사(증권사)**에서 개설하고, 일반적으로 MMF, RP, 종금형 등으로 나뉘어요.
✔ 2025년 주요 CMA 통장 비교
증권사유형세전 금리 (연)특징
미래에셋증권 | RP형 | 3.6% | 1만원 이상 자동투자, 100% 원금 보장 |
한국투자증권 | RP형 | 3.5% | 자동투자+입출금 가능, 이체 편리 |
NH투자증권 | MMF형 | 3.3%~ | 매일 수익률 반영, 원금 비보장 |
KB증권 | 종금형 | 2.7% | 일반예금처럼 사용, 안전성 높음 |
※ 2025년 5월 기준, 세전 금리이며 증권사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
✔ CMA vs 파킹통장
구분CMA 통장파킹통장
운영 주체 | 증권사 | 은행 |
금리 | 보통 2.7%~3.6% | 약 2.5%~3.0% |
이자 지급 | 매일 복리 반영 | 매월 지급 |
입출금 | 가능 (약간 지연될 수 있음) | 즉시 입출금 가능 |
원금 보장 | RP형·종금형만 보장 | 대부분 보장 |
투자 연계 | 주식계좌 연동 쉬움 | X |
→ 단기 예치금이 많거나 주식·펀드를 병행하는 분이라면 CMA 통장이 더 유리합니다.
✔ 어떤 CMA를 선택할까?
- 안전성 중시: 종금형 CMA (ex. KB증권)
- 수익률 중시: RP형 CMA (ex. 미래에셋·한투)
- 투자와 병행: MMF형 CMA + 증권계좌 연동
✔ 마무리 팁
파킹통장이 단기 자금 보관용으로 좋긴 하지만, CMA 통장은 매일 이자가 붙고 투자 계좌와 연동되며, 금리가 더 높을 수 있어 현금 자산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.
특히 요즘처럼 금리가 3%대인 시대엔 CMA 통장을 잘 활용하면 예금 이상의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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